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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예진, ‘바로 찧어서 바로 먹기 운동’홍보대사 위촉
배우 임예진씨가 ‘바로 찧어서 바로먹기 운동’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. 연기자 임예진씨는 가정과 업소용 도정기 전문업체인 ㈜엔츠웰빙의 ‘바로 찧어서 바로 먹기 운동’의 홍보대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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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고급 쌀, 시드니 초밥체인 사로잡았다
경북 서안동농협 직원이 6일 오전 안동시 풍산읍 미곡처리장 앞에서 카타르로 수출할 ‘양반쌀’을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. 안동=신동연 기자 6일 오전 8시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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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대 손맛으로 빚은 술떡 세계화 나섰죠”
“캐나다엔 지난해 9월에 시작해 벌써 세 차례나 우리 물건이 나갔어요. 현지 마트에 가 봤더니, 동포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한두 팩씩 사 가더라고요. 중국 상하이에 간 우리 떡도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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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 때 팔다 남은 농산물 세트 납품업체에 반품 금지
대형 유통업체가 명절 때 팔다 남은 농산물 선물세트를 납품업체에 반품하는 것이 금지된다. 특정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과일·채소 등도 반품이 되지 않는다. 이에 따라 대형마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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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투자·자녀교육 일석이조”
해외 투자나 사업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호주 남부에 위치한 남호주가 각광받고 있다. 영주권 못지않은 비자가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. 현지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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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물가는 팍팍 올랐지만 팍~ 팍~ 깎아 드리겠습니다
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업체들이 움츠러든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저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. 부쩍 올라버린 물가에 경제불안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것 이외에 씀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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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종헌 매일유업 대표 “GMO프리 선언 후 원가 부담 해외시장 뚫어 위기 탈출할 것”
매일유업의 정종헌(57·사진) 대표는 낙농업계의 산증인이다. 중앙대 축산과를 나와 1977년 낙농가 지도사원으로 매일유업에 입사한 뒤 직장생활을 유업계에서만 했다. 그런 그에겐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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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납량특집 뺨치는 ‘중국산 식품 공포’
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저우칭 지음, 김형오 옮김. 시공사, 232쪽, 1만1000원 중국산 먹거리의 위험성을 고발하는 현장보고서다. 새삼 놀랄 일도 아니라 생각했지만,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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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환경 농산물’도 등급 있어요
식품이나 농산물과 관련된 각종 인증제나 표시의 내용을 잘 알아두면 요즘처럼 식품 안전이 문제가 될 때 큰 도움이 된다. 중앙포토 맞벌이 주부 김정아(33·서울 북아현동)씨는 요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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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농 화장품 똑똑하게 고르기
멜비타 라벤더 쉬어 버터·까띠에 페이스 앤드 바디 클렌징 젤 포 베이비·멜비타 카모마일 플로랄 워터·바토리 디톡시파잉 마스크·파티카 페이스 앤 바디 세럼, 꿀레르 꺄라멜 내추럴 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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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&A 수입식품 오해와 진실
시장 개방으로 외국산 식품을 접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우리 사회에는 수입식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. 이 가운데는 정확한 것도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적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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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파동 이것이 문제] Q&A 수입식품 오해와 진실
시장 개방으로 외국산 식품을 접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우리 사회에는 수입식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. 이 가운데는 정확한 것도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적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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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청, 중국산 차(茶) 수거·검사
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차(茶)에서 납과 농약 성분이 대량 검출됐다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와 관련, 인터넷 쇼핑몰이나 시중 소규모 판매점에서 취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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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태료 안내면 가산금 물리고 심하면 '구치소'로
고액의 과태료를 오랫동안 내지 않거나 액수가 적어도 내지 않는 일이 잦은 사람에게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심할 경우 구치소에 가둘 수(감치.아래에 용어 설명) 있게 될 전망이다.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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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농산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는 요령
어떻게 안전한 농산물을 고를 수 있는가. 불행히도 왕도는 없다. 농산물은 외관만으론 안전한지 알 수가 없다. 건강을 해치는 미생물이나 농약.중금속에 오염된 농산물도 겉은 오히려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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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농산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는 요령
▶ 깨끗이 세척해 위생 걱정을 없앤 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. 풍년농산 직원들이 산성수와 알칼리수로 두 차례 세척한 쌀을 포장한 뒤 출하하고 있다. 부산=송봉근 기자 bksong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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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학교 식탁서 불량 먹거리 추방을
연일 계속되는 먹거리 문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. '쓰레기 만두' '불량 라면수프'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불량식품 시리즈. 이제는 뭘 먹고 살아야 되는 건지 정말 걱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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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업계 "우릴 믿어 주오"
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만회하기 위한 유통.식품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. 우선 납품업체에 대한 관리.감독 강화를 선언하고 나섰다. 또 제품의 생산 과정을 소비자들이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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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인력 없고 솜방망이 처벌…'먹거리 범죄' 되풀이
"집 냉장고에 있던 만두와 냉동식품들을 보지도 않고 다 버렸다.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돼야 하나." 최근 한 시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. 개탄조의 의견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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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수프에 유통기한 지난 중국 김치
▶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중국산 김치로 만들어진 라면 수프 조각을 들어보이고 있다. 김성룡 기자 유통기한이 지난 중국산 김치로 만든 라면 수프를 유명 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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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에서는] 수입 농산물 '국산 둔갑' 왜 못막나
최근 한.칠레 자유무역협정(FTA)의 국회 비준 문제에서 보듯 지방 농민들의 시름은 정말 말이 아니다. 자유무역 경쟁 체제로 들어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 해도 농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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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-농민단체, 머리 맞대고 세미나
농업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재계와 농민단체의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다. 3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) 회관에서는 전경련과 농협의 후원으로 기업 산하 연구소와 농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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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적합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체 적발
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추석을 앞두고 건강식품과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을 제조,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29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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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비자] 창립 20돌 맞은 '소시모'
‘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’(www.cacpk.org)이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. 국내의 대표적 소비자 단체로 성장하기까지 20년의 시간이 순탄치만은 않았다. 소